김영랑 묘 (용인)

8도 유적 사전/경기도 2020. 12. 3. 11:36

김영랑 묘

(金永郞 墓)

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김영랑과 안귀련의 묘

 

 

  • 이름: 김영랑(金永郞) / 본명: 김윤식(金允植)
  • 생몰년도: 1903년 ~ 1950년
  • 본관: 김해 / 호: 영랑
  • 부인: 안귀련
  • 문화재: 비지정
  • 위치: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

 

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근현대의 시인 김영랑과 그의 부인 안귀련의 묘이다.

김영랑의 본관은 김해(金海), 호는 영랑(永郞)인데 본명인 김윤식보다 김영랑으로 더 알려져 있다. <모란이 피기까지는> 등을 저술했다.

 

묘의 형식은 쌍분이다. 사각형의 둘레석이 둘러 싸여 있으며 둘레석 앞에 십자가가 조각 되어있다. 봉분 사이에는 묘비가 있으며 그 앞에 상석이 있다. 묘 뒤로 조경수가 있어 후경을 찍는 것이 불가능하다. 평범한 공원묘지 형식의 묘이다. 본래 망우리공원묘지에 묻혀있었는데 현재의 장소로 이장하였다. 망우리에 있던 묘비는 묘 터에 묻었다고 알려져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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